초전도체는 전기저항이 없는 완전도체이면서 반자성 특성을 지니기 때문에 神이 내린 선물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전력 손실과 열 발생이 없고, 엄청난 양의 전기에너지를 빠르고 끊임없이 흘릴 수 있습니다. 과학공상 소설에 나오는 자기부상도 가능하게 만듭니다. 

이렇게 신비한 특성을 지닌 물질이지만 아쉽게도 지금까지는 극저온 상태에서 특성을 보이는 물질 밖에는 개발하지 못해, 냉각비용 과다로 산업전반에는 적용하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초전도물질이 반드시 있어야만 하는 MRI, 자기부상열차 등에만 국한하여 제한적으로 사용하고 있었을 뿐입니다.

인류는 지난 100여 년간 상온에서 초전도 현상을 보이는 물질을 찾기 위해 노력해 왔습니다. 지금까지는 없었던 초고속, 초용량, 초소형, 자기부상 등의 새로운 미래를 개척할 소재가 필요했기 때문입니다.

현성티엔씨는 새로운 전극재료를 개발하기 위해 금속산화물 합성을 진행하던 중 특이한 성질의 물질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쉽게 구할 수 있고 가격 또한 저렴한 원소들을 합성하여 새로운 물질을 만들어내려 했던 것인데, 너무나 평범하여 많은 과학자들이 등한시 해 왔던 원소임에도 불구하고, 합성을 통해 새로운 물질로 만들어진 이후에는 그 조합 자체가 어떠한 압력이나 냉각상태가 아니더라도 초전도 특성을 보일만한 충분한 이유가 있어 보였습니다. 그래서 학계의 자문을 받아 시편제작과 분석을 실시하였고, 단순한 상온 상압의 환경에서도 초전도현상을 짐작할 수 있는 놀라운 상전이 현상을 확인하게 되었습니다.

초전도 사업의 핵심은 물질입니다. 현성티엔씨는 이러한 강력한 독자 물질을 기반으로 전기, 전자, 에너지저장, 의료, 교통, 컴퓨터 등의 모든 사업분야가 쉽게 적용할 수 있는 초전도 전구체 사업을 우선 시작하려 합니다.

세상이 필요로 하는 기술을 추구하며, 누구와도 경쟁하지 않는 새로운 Blue Ocean 시장을 창출해 나가려 합니다.

많은 응원과 관심을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